선생님잘지내시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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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양 작성일06-18 11:47 조회4,655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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맘에 들지 않은 이름을 받아오셔서 시댁에서 출생신고를 하라는데
얼마나 속이 상하던지 그때를 생각하면 아주 진저리가 납니다.
그러나 몇년간의 아이의 잦은 병원신세로 선생님께 이름풀이 하고
시댁어른들 설득까지 넘 긴 시간을 지내 온거 같아요.
그러나 지금 저희 아이 넘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.
선생님께서 작명해주신 이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.
감사합니다. 주변에 도움 받을 사람이 있다면 꼭 연락드리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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